10대 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올 들어 39조 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현재 10대 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693조 8천567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8조 9천867억 원, 5.3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10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도 54.6%로 지난해 말의 56.1%보다 1.48%포인트 줄었습니다.
그룹별로는 현대중공업 그룹이 23조 8천825억 원에서 20조2 천909억 원으로 15%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밖에 GS그룹 -10%, LG그룹 -9.3%, 포스코그룹 -8.3%, 롯데그룹 -8.1%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한진그룹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3조 8천24억 원에서 3조 9천928억 원으로 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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