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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50대 여성 택시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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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2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한 도로에서 54살 허모 씨가 택시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허 씨는 도로를 걷다가 갑자기 쓰러진 뒤 뒤에서 오던 택시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내고 경찰에 신고한 택시기사 64살 차모 씨는 "도로변에 있던 쓰레기봉투 같은 물체를 충격했지만 사람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택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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