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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대공화기로 무장…"전세 유리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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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평화회담, 즉 제네바 2차 회담이 진전 없이 끝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시리아 반군에 대공화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익명의 서방·아랍 외교관과 시리아 반군 측을 인용해 사우디가 지원하는 중국제 개인 방공화기와 러시아제 대 탱크 미사일 등이 현재 시리아 인접국 터키와 요르단까지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화력을 강화한 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 교외지역을 수복하게 해서 아사드 정권이 서방측의 과도정부 수립 안을 받아들이도록, 군사적으로 압박하려는 의도라고 외교관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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