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고립됐던 50대 암환자가 아흐레 만에 구조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의 한 외딴집에 혼자 고립됐던 이모 씨가 오늘 오전 8시 45분쯤 특수구조단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현재 강릉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암 등 암 질환과 함께 불안 장애 등을 앓는 이 씨는 지난 6일부터 강원 동해안 지역에 내린 1미터 이상의 폭설로 가족과 떨어져 집에 혼자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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