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가 하숙집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과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18차례에 걸쳐 노트북 12대 등 1천800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서울시내 대학가 하숙집들이 잠금장치가 허술한 점을 노려 학생들이 집을 비운 낮에 주로 물건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유흥비를 조달하려고 범행을 저질렀고 대학을 동경하는 마음에서 대학가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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