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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직원 1인당 순익 3년새 1천200만원 감소

노동비용은 770만원 늘어…"점포 효율화·급여 체계 쇄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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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사이 금융권 직원 1명에 대한 노동비용은 7백만 원 넘게 늘었지만 1인당 순익은 천 2백만 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대 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은 총 4조 4천 950억 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10년 순익보다 12.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이익을 직원 수로 나눈 1익당 순익도 3년 만에 5천 705만 원에서 4천 553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노동비용은 계속 늘어나 2010년에 한해 8천 566만 원이었던 금융, 보험산업의 1인당 노동비용은 지난해 9천 3백만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런 결과에 대해 금융업계에서는 급여와 인력 활용 체계를 개선하고 점포 운용을 효율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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