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미 공화당 대권주자, 오바마 고소…"NSA 도청 책임"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랜드 폴 상원의원이 국가안보국, NSA의 도청 논란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고소했습니다.

폴 의원은 현지시간 12일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성향 유권자단체인 '프리덤웍스'와 공동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워싱턴DC 연방법원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해 지난 2006년부터 미국에서 전화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국민을 대표해서 이번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송 대리인은 지난해말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켄 쿠치넬리 전 버지니아주 검찰총장입니다.

폴 의원은 고소장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NSA의 통화기록 수집 프로그램이 국민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부당한 수색, 체포, 압수 등을 금지하도록 규정한 수정헌법 제4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