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횡령 의혹을 받아온 청주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10분께 청원군 오창읍 한 모텔에서 J(45·여)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으로 일하던 J씨는 관리비 등 억대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한 직원은 "공금 횡령 의혹이 제기돼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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