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로 수출 실적이 좋아지면서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업체 5개사의 2013년도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2013년도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인 1조9천억 엔, 우리 돈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도의 2배에 가까운 이 실적은 일본 국내 기업 사상 최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늘어난 이익은 대부분 엔저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 스즈키 순이익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천 50억엔, 마쓰다도 전년의 3.2배인 천 10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후지중공업은 85% 순이익이 늘고, 미쓰비시 자동차의 순이익도 2.6배로 늘면서 모두 자사의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와 함께 혼다는 2013년도 순이익 전망을 전년 대비 58% 늘어난 5천 800억엔으로 잡았고, 닛산은 4.1% 증가한 3천550억엔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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