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세계은행 국장급에 소재향씨 승진…한국인 최고위직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세계은행의 신임 국장에 50대 한국인 여성이 선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 양허성자금 국제협력부의 신임 국장에 현 세계은행 물·위생프로그램 과장인 한국인 소재향 씨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은행에 진출한 한국인 중에서는 소 신임국장이 가장 높은 관리직입니다.

서울 출생인 소 신임 국장은 미국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석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1992년 세계은행의 공채제도인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은행에 입행한 뒤 사무총장 보좌관과 아시아지역 선임 인프라 전문가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2년에는 세계은행 직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모범 과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기재부는 "최근 지명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 아태국장과 함께 국제금융기구 고위직에 진출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우리 국민의 고위직 진출을 위해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허성자금 국제협력부는 부총재와 국장, 과장 순으로 직위가 구성되며 소 국장은 양허성 자금과 국제협력자금을 통합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