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불교문화재연구소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전국 110곳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목판 2만7천여 점에 대해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체로 16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제작된 경판들은 법화경, 화엄경, 금강경 등 불교 주요 경판이 대부분으로, 사대부 문집과 족보 등을 판간한 경판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사찰 소장 목판의 보존과 관리,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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