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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회과학원 "중국 경제, 투자둔화 등 어려움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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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가 올해 투자 둔화를 비롯해 주요 성장동력이 하행 압박을 받는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의 국책연구기관인 중국사회과학원이 펴낸 올해 경제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지난해의 7.7%보다 낮아진 7.5%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은 3%, 소비 증가율은 13.3%, 수출 증가율은 8.5% 로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투자증가율은 중앙정부가 지방부채에 대한 엄격한 통제에 나섬에 따라 지난해 말 전망치인 20%보다 다소 낮은 19%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또한 중국 경제의 성장 속도가 10% 안팎에서 2에서 3% 포인트까지 낮아지면서 중국 경제 전반에 수년 동안 적지 않은 충격이 미치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부동산 가격 파동 현상과 산업생산 과잉 문제 그리고 '그림자 금융' 문제와 지방정부 부채 증가 등을 중국 경제가 안고 있는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경제가 아울러 이런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난맥상에서 벗어나려면 착실한 개혁에 나서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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