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감독과 검사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는 업무 보고서를 간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 천 634건에 달하는 금융회사 업무 보고서 가운데 12.2 퍼센트에 해당하는 200건이 폐지되거나 보고 주기가 완화됩니다.
금감원은 1분기 안으로 업무 보고서와 관련한 금융 업종별 감독 규정 시행 세칙과 업무 보고서 작성 편람을 개정하고, 금융회사 업무보고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바뀐 내용에 대한 안내와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무보고서 일괄 정비는 금융감독원 창립 이래 처음 추진된 것으로,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금융회사의 규제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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