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릴 금강산에 폭설이 내림에 따라 우리 제설차량이 금강산 지역에 투입돼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지역에도 눈이 1m 이상 내렸다"며, "우리 제설차량 3대가 금강산에 들어가 며칠 전부터 제설작업을 하고 있고, 상당 부분 제설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의도 대변인은 "앞으로 눈이 더 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눈이 오더라도 긴급 제설작업을 통해서 상봉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강산에는 40여명의 시설점검단이 머무르며 상봉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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