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육가공업체인 랜초피딩이 병들거나 건강하지 않은 소를 가공해 생산한 3천950톤의 쇠고기와 부산물을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랜초피딩은 정부의 전수검사를 받지 않은 채 쇠고기와 부산물을 생산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역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진회수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1년에 걸쳐 생산된 소지육, 소꼬리, 간 등의 부위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플로리다, 일리노이, 텍사스주 등지의 물류센터와 소매점 등에 공급됐습니다.
랜초피딩이 생산에 사용한 소들이 어떤 병에 걸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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