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1시쯤 서울 도봉산 만월암 근처에서 하산 중이던 21살 천 모 씨가 등산로 옆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발목과 허리를 다친 천 씨는 출동한 소방항공대 헬기에 구조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엔 도봉산 포대능선 근처에서 산을 오르던 46살 백 모 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백 씨가 바위에 얼굴을 부딪쳐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고 모두 등산객이 눈길에 미끄러져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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