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6% 늘어난 5만 7천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봄 이사철을 맞아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전·월세난 완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3∼5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62.6% 증가한 5만 7천878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는 3월 만 7천42 가구, 4월 만 6천118가구, 5월 2만 4천718가구 등입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2만 천286가구로 지난해 3∼5월보다 0.4% 늘었는데, 특히 서울은 7천442가구로 92.7%나 증가했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가 만 9천220가구, 60∼85㎡가 3만 2천911가구, 85㎡ 초과가 5천747가구로, 중소형은 지난해 같은 때와 견줘 95.3% 늘었지만,중대형은 35.4% 감소했습니다.
국토부는 주택 수요자들에 대한 정보 제공 차원에서 매달 향후 석 달 치 입주예정 주택 물량을 집계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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