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극우 정당인 자유당의 헤이르트 빌더스 당수는 네덜란드는 경제를 위해 유럽연합과 유로존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빌더스 당수는 네덜란드가 EU 회원국으로 인한 부담에서 벗어나고 유로화를 포기하면 앞으로 20년 사이에 네덜란드 1인당 GDP가 1만 유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덜란드 정부는 하지만 무역 의존도가 높은 네덜란드는 EU 통합으로 큰 혜택을 보고 있다며 빌더스의 주장을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최근 수년간 유럽 경제의 침체로 유럽내 외국인 혐오 등 국수주의가 번지고 EU 및 유로화에 대한 반대 정서가 커지는 가운데 유럽 각국에서 극우파 정당들의 세력이 확장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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