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동남아시아의 신흥시장인 베트남에 본격 진출합니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베트남 현지 파트너인 굿데이호스피텔러티와 제휴해 오는 8일 남부 '경제수도' 호찌민에 350석 규모의 1호점을 열 예정입니다.
호찌민 시내의 디엔비엔푸 거리에 들어서는 맥도날드 매장은 24시간 운영되며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차내에서 주문, 계산까지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제휴사인 굿데이호스피텔러티 측은 맥도날드의 베트남 매장이 향후 10년 안에 100개로 늘어날 것이라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베트남 시장에 이미 진출한 KFC, 버거킹, 피자헛 등 관련업체들과 치열한 시장 쟁탈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측통들은 맥도날드가 아시아에서 38번째로 베트남에 매장을 개장하게 됐다면서 "이는 베트남 시장이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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