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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도심 교통혼잡세 부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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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시가 시내 중심부 지역에 들어오는 차량에 교통혼잡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경청년보는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베이징시 당국이 이르면 2015년부터 혼잡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베이징시가 시내 중심지역에 '저탄소 배출' 구역을 설정해 이르면 내년도부터 이 구역에 들어오는 차량으로부터 혼잡세를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미 유사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 밀라노 방식 가운데 하나가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베이징이 이런 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차량 증가 대수 제한 등의 조처를 하고 있음에도 심각한 대기 오염과 시내에서의 교통 정체 현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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