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여학생 비율이 40%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정시모집에서는 재수생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서울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학년도 정시모집 선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대는 올해 입학한 여학생비율이 41%를 기록해, 지난 2007년 40%를 넘는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시모집 합격자를 졸업 유형별로 보면, 고등학교 재학생이 46.1%에 그친 반면, 재수생 비율은 53.9%를 기록해 지난해 49.9%보다 4%p가량 높았습니다.
하지만, 수시와 정시 합격자를 모두 포함한 재학생 비율은 78.9%로 지난해 78.8%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모두 831개교로, 지난해 912개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유형별로는 일본고 출신이 47.2%로 가장 많았고, 자율형 사립고 17.2%, 외국어고 11%, 과학고 7.1%, 영재고 6.9%, 예술고 4.9% 등의 순이었습니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모레부터 오는 10일까지이며,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면 오는 11일과 14일, 19일 세 차례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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