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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범죄합수단 내일부터 서울남부지검서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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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내일부터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검 관할에 금감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이 위치해 있어 협업관계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어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합수단이 소속돼 있던 서울중앙지검에 중요사건이 집중돼 권한이 비대화가 됐다는 지적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전했다는 분석이 큽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합수단은 그동안 금융범죄 사범 163명을 입건해 66명을 구속, 97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불법수익 240억 원을 환수조치한 데 이어 1,804억 원 상당의 불법행위 연루 재산을 국세청에 통보해 과세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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