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3시쯤 서울 은평구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8층 가정집에서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던 50살 조 모 씨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바닥에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건물 바깥에 매달려 있던 조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친구 집에서 술을 마시던 조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투신할 목적으로 베란다에 나간 뒤 아래층 난간에 발을 딛은 채 15분 정도 건물 바깥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