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로 무장한 10대가 인질극을 벌여 두 명이 숨졌습니다.
이 학교 학생으로 밝혀진 용의자는 현지시간 오늘(3일) 오전 소총을 들고 교실로 진입해 교사와 학생 20여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인질극 도중 경찰 1명과 교사 1명이 용의자의 총에 맞고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이 쏜 마취총에 맞아 검거됐고 더 이상의 희생자는 없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10대 용의자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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