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박 대통령 "국내관광 활성화, 내수경기 진작으로 이어져야"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적극적인 국내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3일)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면서 해외 여행은 늘어나고 있는데도 국내관광 총량은 큰 변화가 없다면서 대체휴일제나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등의 정책을 추진해서 국내여행 수요를 창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내관광 활성화가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 뒤, 관성적으로 남아 있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재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단순히 관광객 수만 늘릴 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가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지역 관광의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레저 스포츠 관광 등 국민의 변화된 욕구에 부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 관광 진흥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우리 문화, 역사, 자연과 스토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관광 상품을 이끌어갈 인적자원의 양성과 활용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달라면서, 스위스 직업훈련제도처럼 우리도 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높은 직업훈련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유엔 산하 관광분야 전문기구인 세계관광기구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