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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바다 들어갔다가…낚시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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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새벽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50대 주민이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다쳤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5층 아파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혼자 있던 50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소방대원 강 모 씨가 화재 진압 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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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엔 경기도 광주시의 한 플라스틱 밸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천 600㎡ 중 4분의 1이 타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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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플라스틱 등 인화물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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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엔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물을 데우는 전열기구의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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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엔 부산 강서구의 한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67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바다로 흘러 들어간 낚시도구를 찾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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