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충북 음성의 씨오리 농장과 전북 정읍의 토종닭 농장 등에서 모두 4건의 AI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지난 달 16일 전북 고창에서 처음 발병한 AI는 현재 강원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됐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차단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예방적 살처분과 방역대 설정, 이동통제 등이 적절히 이뤄져 AI가 육로를 통해 전파되는 '수평전파'를 차단하는데 성공했다는 입장입니다.
어제까지 AI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된 농장은 총 37곳이며, 예방적 살처분 농장을 포함해 106개 농가의 닭·오리 250만3천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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