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30대 여성이 서울시내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의 한 게스트하우스 앞 도로에서 미국 국적의 35살 여성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동생과 함께 건물 7층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있었고, 전날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여동생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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