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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미국서 '위안부법안 주도' 혼다 의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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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현지시간으로 1일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혼다 의원의 선거사무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근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함께 하면서 1시간 남짓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손 고문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 문제 해결 등에 미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혼다 의원은 이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은 미국의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 중 하나로, 미국 의회가 제2차 세계대전 일본군 위안부 관련 결의안과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왔습니다.

손 고문은 지난달 하순부터 샌디에이고, 스탠퍼드, 버클리 등에서 특강과 동포 좌담회 등을 갖고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 등을 면담했으며, 내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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