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망언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일본 정치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어제(1일), 자신이 추진 중인 오사카 시-부 재편안에 대해 일본 정치권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장직을 사임한 뒤 재출마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일본 정치권이 일제히 선거 참여 거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자신에게 협력하지 않는다고 선거를 다시 치르자는 것은 어린애 같은 행동"이라고 비판했고, 자민당도 "쓸데없는 세금 낭비"라며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공산당도 "하시모토 시장 마음대로 결정한 선거일 뿐 유권자에게 의미가 없다며 후보자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해, 하시모토 시장은 일본 정치권에서도 이른바 '왕따'가 된 모양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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