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이 현지시각 어제(1일) 분출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국가재난방지청이 밝혔습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재난방지청 대변인은 북수마트라 주에 있는 시나붕 화산이 이날 세 차례 분출하며 화산재를 2km 상공까지 뿜어내 부근이 화산재로 뒤덮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최근 시나붕 분출로 소개됐던 주민 수만명에 대해 마을 귀환이 허용된 지 하루 만에 발생한 겁니다.
수토포 대변인은 시나붕 화산 근처 수카메리야 마을에서 8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들 중 4명이 화산 구경에 나섰던 고교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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