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홍학이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에서 83세를 일기로 안락사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1933년 애들레이드 동물원에 들어온 '그레이터'란 이름의 이 홍학은 최근 고령에 따른 다양한 합병증으로 고통을 겪어왔으며 30일(현지시간) 동물원 직원들에 의해 안락사했습니다.
'그레이터'는 올해 60대인 '칠리'란 이름의 홍학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왔는데, 동물원 측은 혹시라도 '칠리'가 '그레이터'의 죽음에 이상반응을 보일지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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