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전날의 부진을 딛고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오전 9시46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97포인트, 0.36% 오른 15,794.76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2.46포인트, 0.70% 뛴 1,786.66, 나스닥 종합지수는 48.32포인트, 1.19% 높은 4,099.77을 기록 중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달러 더 줄이기로 한데 따른 후폭풍에서 하루만에 벗어난 분위기입니다.
무엇보다 미국 경제가 지난해 말에 비교적 견고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3.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깜짝 성장에 이어 4분기에도 높은 수준의 성장세가 이어진 셈입니다.
특히 미국 경제에서 70%를 차지하는 민간소비가 3.3%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3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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