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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대부분 원활…서울→부산 4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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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밤이 되면서 모두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가 지·정체 구간 없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오후 늦게까지 정체가 계속됐지만, 저녁이 되면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습정체구간인 영동고속도로도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20분, 대전까지는 1시간 반, 광주까지는 3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오늘(30일)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7만 대로 집계됐으며, 자정까지 4만 대가 더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내일은 귀성객과 귀경객, 성묘객 등 전국에서 450만 대 차량이 몰려 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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