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귀경길보다 귀성길에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귀성길 하루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506건, 연휴 당일에 362건, 귀경길 356건으로 귀성길 교통사고가 귀경길보다 1.4배 더 많았습니다.
귀성길 사망자 수도 11명으로, 연휴 당일 7명, 귀경길 6명보다 더 많았습니다.
또, 귀성길에는 차량이 집중되면서 시간대 구분 없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가족단위의 통행으로 승차인원이 많은 명절 연휴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음주운전과 갓길운전, DMB 시청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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