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직 개신교 선교사가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에서 현지 소녀들의 음란사진을 찍었다가 징역 58년형을 받았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샌퍼드에 있는 대형 선교단체 '뉴 트라이브스 미션' 소속 선교사였던 45살 워런 스콧 케널은 아마존 소녀들의 음란사진을 찍고 성적으로 학대한 죄로 징역 58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케널은 아마존에 파견돼 카투키나족과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현지 소녀들과 친구가 된 뒤 수년 동안 그들을 괴롭혔고,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서는 9백40장가량의 증거 사진이 발견됐습니다.
미국 국토안보조사청은 케널이 아동 음란물을 거래하는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린 뒤 조사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돌아오던 케널을 올랜도 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당시 케널은 아동 음란사진 수백 장이 든 외장 하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후 유죄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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