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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행렬 본격 시작…서울-부산 8시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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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일찌감치 귀성길에 나선 차들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노동규 기자, (네, 서울 요금소입니다.) 네, 지금 도로 상황 어떤가요?

<기자>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귀성 행렬이 늘어나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약 1시간쯤 뒤인 퇴근 시간이 본격화 하면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차량 42만 대가 수도권을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까지 모두 25만 대가 귀성길에 오른 상황입니다.

오늘 정체는 자정 넘어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말했습니다.

폐쇄회로화면 통해 자세한 도로상황 살피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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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보이는 귀성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시간이 갈수록 정체구간이 늘어나면서 기흥나들목에서 목천나들목에 이르는 구간 등 모두 70km에 걸쳐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으로 꽉 막힌 모습이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시면 부산까지 8시간, 대전까지 5시간, 강릉까지 4시간 반이 걸립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이른 새벽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내내 이어지다가 저녁 무렵부터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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