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김영춘 "민주당, 北민주화 입장부터 발표해야"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민주당의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김영춘 전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에 "북한 민주화에 대한 입장을 다른 어떤 일보다 먼저 발표하기를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진갑 지역위원장인 김 전 최고위원은 김한길 대표에게 전달한 건의문에서 "민주당이 전문가 의견을 들어 '햇볕정책 2.0'을 준비하겠노라 공표했지만 여전히 한가해 보이는 느낌"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의 3대 세습이나 장성택 처형 사건에 대해 민주당은 어떤 공식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며 "야만적 독재체제에 대해 민주당이 아무런 공식 입장표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민주정당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는 '민주당은 종북좌파'라는 보수파들의 비난이 은연중 국민 사이에 광범위하게 확산 되고 공유돼 왔다는 것"이라며 "민주당 혁신은 '북한테제' 발표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