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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밤새 교통사고 잇따라…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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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2시 44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올림픽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이모(47)씨의 인피니티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앞에 있던 다른 택시 2대와 승용차 등 3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다리골절상을,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9%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오전 0시 52분께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상일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한 1t 트럭이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모(35)씨가 중상을 입었고, 전모(25·여)씨 등 버스승객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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