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 호조에 힘입어 54개월 만에 최대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연간 기준의 광공업 생산은 2009년 이후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013년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 화학제품 분야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상음향통신, 기계장비 등이 줄어 전년 대비 0.1% 감소했습니다.
연간 전체 산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 영상·방송통신·정보 등 서비스업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 늘었습니다.
연간 소매판매액지수도 전년 대비 0.7% 늘었지만, 10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에서 증가했으나 일반기계류, 전기 전자기기 등이 감소해 전년대비 5% 줄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광공업 생산은 제조업 호조로 전월보다 3.4% 증가했습니다.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1∼3월 마이너스 행진을 하다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며 갈지자 횡보를 보여왔습니다.
12월 전 산업 생산은 광공업 증가를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행정 분야의 부진이 상쇄해 전월보다 0.1%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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