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난방기구 과열로 불이 나 70대 장애인이 숨졌습니다. 서울에선 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집안이 온통 뿌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연기가 걷히자 시커멓게 불에 타버린 내부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어제(28일) 저녁 7시 반쯤 대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78살 이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주택 50㎡가 불에 타 3천 200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난방기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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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강동구 상일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하남 방향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좌회전하던 1톤 트럭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35살 김 모 씨와 버스 승객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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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재도구와 주택 21㎡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이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