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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타이완 내달 65년만에 첫 장관급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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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이 국공 내전으로 1949년 분단된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당국자 간 공식 회담을 개최합니다.

타이완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다음달 11부터 14일까지 왕위치 주임위원이 중국 난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장즈쥔 주임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이 정부 공식 기구를 협상 채널로 가동하는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는 '당 대 당' 교류를 하거나 준 정부기구 성격의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와 타이완 해협교류기금회가 협상 파트너 역할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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