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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시진핑 3월 헤이그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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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가지는 방향으로 조정에 착수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워싱턴 발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위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이르면 2월 베이징에 파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문제 등 동아시아 긴장 완화를 위한 협력과 동·남중국해 도발행위 자제 등을 중국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측은 이와 함께 북한이 2월 말부터 실시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전후해 도발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시 주석에게 북한 설득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시 주석은 지난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했을 때 제시했던 미중 간 '새로운 형태의 대국 관계'를 거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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