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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중국 공직사회…회의 대리출석한 관리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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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공직사회 기강 잡기가 한창인 가운데 회의에 사전 통고 없이 다른 사람을 대신 보낸 지방 관리가 면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중국 양자만보는 장쑤성 난징시 기율위원회가 난징시 리수이구 정부의 도시관리국 부국장을 면직 처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난징시 기율위는 면직된 부국장이 지난 25일 열린 난징시 도시건설·환경보호회의에 휴가 절차를 밟지도 않은 채 다른 사람을 대리 참석시키는 불성실한 태도로 회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징계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면직된 부국장은 회의 당일 집안 일이 생기자 회의에 대리 참석자를 보냈고 대신 온 대리 참석자도 회의에 10분 정도 지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시진핑 지도부는 출범 직후 부패 척결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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