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매표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등을 탈 수 있도록 저상버스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관련법에서는 장애인도 모든 교통수단을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며 "그러나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저상버스 도입률은 14.5%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애인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등을 이용해 고향에 가고 여행할 자유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관련 법을 개정하고 장애인의 이동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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