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3월부터 초등 1∼2년생 오후 5시까지 학교가 돌봐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일선 학교에서 방과 후부터 오후 5시까지 희망하는 초등 1∼2학년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 추가로 돌봐주기를 원하는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저녁 돌봄도 제공합니다.

돌봄 서비스 참여 학생들은 20명 안팎의 단위로, 바닥 난방이 되고 낮은 책상, 수납장 등을 갖춘 별도 돌봄 교실에서 돌봄전담사로부터 돌봄을 받게 됩니다.

학교의 돌봄 서비스는 무료지만 오후 간식과 저녁 급식은 교육비 지원 대상인 저소득층에게만 무료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수익가부담원칙에 따라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돌봄서비스 참여 학생 수가 지난해 16만명에서 올해 24만6천명으로 늘면서 다음 달까지 전국 3천197개교에 돌봄 전용·겸용 교실 3천983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3월 개학 이후 2차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자를 추가 파악해 필요한 시설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일부 운영비 편성이 부족한 시·도에 대해 추경 예산 편성 시 관련 예산을 반영하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무료 돌봄 서비스는 내년에는 4학년까지, 2016년에는 6학년까지 확대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