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고급 아파트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씨로부터 장물을 싼값에 사들인 혐의로 68살 박 모 씨 등 금은방 업주 5명을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33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금품 3억 2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빈집인지 확인하기 위해 초인종을 3분에 1번씩 10분 이상 눌러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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