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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차량 돌진에 건물 아수라장…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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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26일) 인천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피자 가게로 돌진해 매장 직원과 손님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산조각 난 매장 유리창 안쪽으로 승합차 한 대가 서 있고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쯤 인천 남동구 소래역로에서 46살 김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8층 상가 건물에 세 들어 있는 피자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 매장에 근무하던 42살 김 모 씨 등 직원 5명과 손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 (술에 취한) 운전자가 가다가 핸들을 잘못 조작해서 피자 집으로 돌진했어요.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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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 있는 간판 제작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작업장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층에 있는 점포 두 곳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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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저녁 7시쯤엔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56살 이 모 씨 등 일가족이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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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부산 사상구에선 6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고, 새벽 0시 반엔 서울 구로구 서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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