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방문 중인 아베 일본 총리는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일본 원전 수출을 위한 원자력 협정의 조기 타결과 안전보장 분야 협력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특히 안보 협력과 관련해 일본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 간 3번째 합동훈련을 연내에 일본 근해에서 실시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장 간 정례 협의도 신설키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 설정 등과 관련해선 국제법 등에 입각한 비행의 자유와 민간항공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회담에서 뉴델리 지하철 정비 등을 위해 2천 89억엔, 우리 돈 2조 천 700억원의 차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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