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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희망버스 참가자 AI 개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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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765㎸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과 연대하기 위해 오늘(25일) 밀양에 모인 전국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해 개별 방역을 받았습니다.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남밀양 나들목에 설치된 방역 통제소에서 개인별로 하차해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는 자외선 방역을 받았습니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타고 온 차량에 대해서는 방역 분무기를 이용한 소독이 이뤄졌습니다.

밀양지역 가금류 사육규모는 25농가 71만4천마리로 많은 편은 아니지만 수년째 AI로 심각한 피해가 난 경남 양산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50곳에서 출발한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2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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